[ 서승교수와 함께 하는 오키나와 평화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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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몸평화 작성일19-01-03 15:42 조회1,4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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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승교수와 함께 하는 오키나와 평화기행]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는 이전의 고유의 문화를 간직한 류큐왕국으로, 1608년 임진왜란의 여세를 몰아 사츠마 무사들이 침공하여 일본 지방 다이묘(영주)의 식민지로 전락한 후 1879년 명치유신 때 무력으로 일본 중앙 정부에 병합되었습니다.
태평양 전쟁 중 미군의 일본 본토 상륙을 지연시키 위한 제물로 오키나와 인구의 5분의 1, 20만 명 이상의 민간인과 군인이 숨지는 가혹한 희생을 치렀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미군이 점령하고 있다가 1972년 일본에 반환되었지만 전쟁의 상흔과 미군의 군사기지화, 일본 본토의 오키나와 차별로 여전히 아픔을 안고 살고 있는 오키나와는 식민지배를 겪고 냉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와 비슷한 역사적 질곡을 경험한 땅입니다.
우리는 이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고 아름답고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를 품은 수족관과 450년 류큐왕국의 역사를 간직한 슈리성 그리고 국제거리를 함께 걸으면서 우리 모두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나눕니다.
■ 일시 : 2019.1.15.(화) ~ 2019.1.19 (토) < 4박 5일 >
■ 주요방문지 :
위령탑 / 평화기념관 / 오오쿠야마 해군지하호 /히메유리탑 / 카데나 전망대 / 도카시키섬(집단자결지,위안소) / 마에다고지 / 요미탄촌 /요미탄 자키미 성터 / 헤노코기지건설반대텐트 / 아리랑 추모비 / 추라우미 수족관 / 민속촌 / 국제거리 / 슈리성 / 시키나 전 / 사키마미술관 / 오키나와카라테 시범 관람/ 도자기 마을 / 반전조각가 긴조미노루와의 간담회
■ 참가비 : 99만원
■ 참가 인원 : 35명(접수 마감)
■ 연락 및 문의 : 사단법인한몸평화 063-282-2031, 010-9886-8246
※ 서승교수는 오랫동안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을 위해 일하신 분으로
일본 교토의 리쓰메이탄대학의 교수였으며 현재는 우석대학교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 중 미군의 일본 본토 상륙을 지연시키 위한 제물로 오키나와 인구의 5분의 1, 20만 명 이상의 민간인과 군인이 숨지는 가혹한 희생을 치렀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미군이 점령하고 있다가 1972년 일본에 반환되었지만 전쟁의 상흔과 미군의 군사기지화, 일본 본토의 오키나와 차별로 여전히 아픔을 안고 살고 있는 오키나와는 식민지배를 겪고 냉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와 비슷한 역사적 질곡을 경험한 땅입니다.
우리는 이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고 아름답고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를 품은 수족관과 450년 류큐왕국의 역사를 간직한 슈리성 그리고 국제거리를 함께 걸으면서 우리 모두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나눕니다.
■ 일시 : 2019.1.15.(화) ~ 2019.1.19 (토) < 4박 5일 >
■ 주요방문지 :
위령탑 / 평화기념관 / 오오쿠야마 해군지하호 /히메유리탑 / 카데나 전망대 / 도카시키섬(집단자결지,위안소) / 마에다고지 / 요미탄촌 /요미탄 자키미 성터 / 헤노코기지건설반대텐트 / 아리랑 추모비 / 추라우미 수족관 / 민속촌 / 국제거리 / 슈리성 / 시키나 전 / 사키마미술관 / 오키나와카라테 시범 관람/ 도자기 마을 / 반전조각가 긴조미노루와의 간담회
■ 참가비 : 99만원
■ 참가 인원 : 35명(접수 마감)
■ 연락 및 문의 : 사단법인한몸평화 063-282-2031, 010-9886-8246
※ 서승교수는 오랫동안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을 위해 일하신 분으로
일본 교토의 리쓰메이탄대학의 교수였으며 현재는 우석대학교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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