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님 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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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24 19:44 조회3,0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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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인
감정의 주인
작은 내가 우주의 일부가 아니라
바로 우주 그 자체라는
주체적인 일체감을 가진 나로써 살 수 있는 길을 배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희로애락이
모두 나에게서 비롯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결코 남 탓하지 않고
'고맙습니다'하는 생각을
가슴 속에 가득 담아 놓고
설사 상대방이 내게 해를 끼칠지라도
'고맙다' 고 말하고
길을 갈 때에도 땅이 꺼지지 않아서
내가 길을 안심하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고맙습니다'를
언제나 입술에 달고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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