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의 이야기

기백님 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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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24 19:34 조회3,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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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울산에서 운동가로서 살다보니

사회적 구조 변혁만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진정 주체가 되어야 할 사람

그 자신의 변화는 뒷전으로 밀리고

인식하더라도 항상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지난 과거와 객관이 주는

스트레스와 감정에

내 자신이 휘둘리지 않고

지금여기, 감정의 주인, 우주의 주인으로 인식을

키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인연이

세상의  참된 진리에 접근하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충실히 복무할 영성이

충만해져옴을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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