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의 이야기

고은숙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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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18 10:22 조회3,0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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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발견

 

나는 춤을 추었다. 자유로워지고 있다.

감사하다 .자연에 안겨보니 하나님에 안겨보는 느낌이 왔다.

안기고 싶다. 안길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평안할 수 있다. 평안을 줄 수 있다.

노래가 내 안에서 살아났다. 노래야 반갑다.

네가 있다. 나는 살았고 살아낼 수 있었다.

 

배익수 고마워 나를 보게해줘서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꺼져갈 때 또 불어서 살게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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