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의 이야기

안미숙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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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18 10:12 조회2,9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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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삶

지치고 힘든 몸을 가지고 영성원에 들어왔다.

나의 기대와 상관없는 놀라운 환송 촛불로 나를 이끌어 주는 밝은 빛

무엇인가 될것 이루어 가심, 설레임,

나를 반겨주는 원장님, 예쁜 그릇

가구 하나 하나가 반기는 기분이다.

얼마나 오랫만의 만찬인가, 하늘 나라의 풍경

명상, 나 자신을 알아가며

현재의 당면한 문제를 가지고

나 자신을 볼 수 있는 시간

얼마나 존재감 없이 살아가고 있나,

나 자신을 찾아 하나님을 만나고

존재가치가 존귀한 자임을 알았으며,

한몸평화 이 모든 우주만물 속에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 올바르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핵심 주제를 찾았으며'

희망과 밝음 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기분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시간인가.

난 마음 속에 두고 두고 간직하리. 영원히

때마다 맛있는 음식과

영성수련을 지도해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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