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님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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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19 16:28 조회2,9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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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너무도 많은 생각과 행위들이 내안에 가득했다
끊임없이 과거, 미래의 어디쯤인가를 하염없이 걷다가
제 집을 찾은 것 마냥 평안하고 기쁘고 충만한 기쁨들이
'숨'안에 있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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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가슴이 두근거린다. 머리가 투명해진다
저절로 모든 것이 다른 시각으로 다가온다.
어색했던 미소가 웃음으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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