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의 이야기

해방님 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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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24 19:26 조회2,9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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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감가으로 느껴지는 것,

생의 최고의 선물임에 분명합니다.

 

한몸장에서 명상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를 내가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나와 그 사이에 의식이 있었습니다.

그와 나는 서로를 느꼈습니다.

그 의식을 통해

손가락의 맥박이 그와 저의 경계를 사라지게 했습니다.

조율, 조화가 파동을 통해 이루어짐을 보았습니다.

좋은 파동을 이루고 그렇게 존재하는 것이

생의 목표가 되어야함을 새롭게 지향합니다.

그렇게

내가 모든 세상과 한몸이 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내가 경험한 그번 수련모임에서

이처럼

진리를 감각으로 느낄 수 있었을 순간이 얼마나 많았을까 하니

새삼 더 알차리고 살았어야 함을 압니다.

 

이런 아쉬움 없도록 지금여기를

가온찍기를 하며 살고 있는 나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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