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의 이야기

엄마가 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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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19 16:13 조회2,9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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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

큰 소리를 내어 웃어본 일이 별로 없고

큰소리 내어 울어본 적도 없었다.

그런게

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서

기가 없어서

주눅이 들어서 살았기 때문에

그랬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태어나서 제일 크게 엄마라 부르고

크게 울어도 보았다.

그리고 욕도 해보았다.

욕, 그것 별 것 아니더군요

프로그램을 인도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같이 해주신분들께 감사하고

동무님께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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