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님 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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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몸평화 작성일17-02-23 09:47 조회2,9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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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생각해오던 야!지금여기한몸평화를 배워보고 체험하면서 어렵게 느껴지던 감정을 지울 수 있었다.
맛있는 밥도 많이 먹고 즐겁게 웃고 떠드는 사이 "지금"을 살고 있는 " 나"를 발견하였다. 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여서 내 진실된 모습, 성격을 말할 수 있을까도 걱정했지만 어울리며 점차 "우리"를 형성해감을 느꼈다.
아직 나이를 많이 먹지 않아 경험이 부족하고 철들지 않을 수 있지만 이번에 느낀 지금여기와 한몸평화를 느끼며 생활하면 못할 것도 즐기지 못할 일도 없을꺼라 생각한다.
이 수련에 오게된 일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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