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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연의 흐름에 맡기고 한몸평화영성프로그램대로 따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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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을 통해 깨달음이 얻어지고 하늘 문이 열리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야! 지금여기 한몸평화를 몸소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흥호 선생님 말씀처럼 봄이 와서 꽃을 피우는 

자연만큼 꽃을 피워 봄을 만드는 그

런 인생을 만들고픈 욕심(?)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