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의 이야기

아담님 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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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19 17:08 조회2,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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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 중에

어느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지금여기)에

자신의 마음이 주인 되지 못하고

상황에 대한 주체에 끌려가는 모습으로 살아 왔습니다.

지금여기가 내가 존재하는 지점이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주인으로 만드는 현장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눈치와 반응에 좌지우지 되는

내 자신의 모습은

내가 쥔이 아닌 객의 모습이었고

그런 나 자신에게 화를 내며 한탄하며 살아온 모습도 있습니다.

 

제 마음을 결정하는 것은

제 자신입니다

.

.

.

지금여기 이곳에서 부터

나의 주인 된

나의 시작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이 일치 되는 과정을

두려워하거나

쉽게 생각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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