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의 이야기

일출님 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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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24 19:41 조회2,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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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아직 이 프로그램 이름도 모른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와 내가 달라진 것을 느끼고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

 

내가 이프로그램 전엔

화가 아니라 나 자신을 억누르고 술 마시는 것을 즐기는

무료한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화를 조절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색안경을 벗을 수 있을 것만 같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남이 만들어 높은 잣대에

나를 맞추려고도 비교하지도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고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우리는 이를 모르고 살기에 이것은 진리가 되는게 아닐까 싶다.

 

내가 나의 별명을 일출이라 칭한 것도

해가 뜨기 위해서는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벽이 지나야 함을 알았다.

그 만큼

이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힘든 일이 기쁨이 되기를 그 소망을 이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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