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님 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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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핫하강순 작성일17-02-24 19:34 조회3,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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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울산에서 운동가로서 살다보니 사회적 구조 변혁만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진정 주체가 되어야 할 사람 그 자신의 변화는 뒷전으로 밀리고 인식하더라도 항상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지난 과거와 객관이 주는 스트레스와 감정에 내 자신이 휘둘리지 않고 지금여기, 감정의 주인, 우주의 주인으로 인식을 키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인연이 세상의 참된 진리에 접근하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충실히 복무할 영성이 충만해져옴을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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