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함 야마토 2199 ㎩ pc야마토 ㎩※ 11.rsg511.top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인한 탄핵 정국에서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부총리는 8일 교육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비상계엄 이후 국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발의가 예고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 속 대책을 논의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차분한 업무수행을 당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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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이 부총리는 거듭 차분한 업무 수행과 안정적 학사 운영을 당부 한 바 있다. 이 부총리는 지난 4일 오전 교육부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힌 바 있다.
이 부총리는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다. 9일 열리는 교육위에서는 비상계엄 관련 질의와 상환능력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등에 대한 현안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전후 이 부총리가 국무위원 자격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했냐는 질의에 ‘선포 전 국무회의는 불참했고 계엄 해제안 당시는 참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